민주당이 우근민 전 제주도 지사를 영입하려는 움직임을 두고 논란이 많습니다. 제주도 표가 아쉬워서 묻지마 영입을 한 것인지는 몰래도 대법원에서 성희롱 확정 판결까지 받은 우근민 씨를 받아들인 것은 민주당이 한나라당을 향해 심심하면 떠드는 '도덕성'에 스스로 먹칠을 한 꼴이기 때문입니다. 여성계에서는 벌써부터 "민주당은 '성희롱당' 오명을 뒤집어 쓸 것"이라고 비난하고 나섰습니다.
하지만 민주당에서 그렇게 머리가 나빠서 우근민 씨를 영입했을 거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. 단지 이번 지방 선거만을 노린 짧은 생각은 아닐 것입니다. 사실 우근민 씨를 활용할 수 있는 확실한 흥행 카드가 있습니다. 바로 그것은 차기 총선입니다. 우근민 씨를 차기 총선에서 동해 삼척 지역구에 출마시키는 것입니다. 그럼 최연희 의원과 한판 붙게 되는 겁니다. 성추행 대 성희롱, 차기 총선에서 확실한 빅 매치 아니겠습니까!
지사실에서 여성단체 지부장을 성희롱 한 우근민 씨와 단란주점에서 음식점 주인인 줄 알고 여성 기자를 성추행한 최연희 씨, 정말 막상막하입니다. 성추행범 최연희 씨를 당당하게 국회의원으로 뽑아 주신 동해 삼척 주민 여러분들께서는 차기 총선에서는 누구를 선택하시겠습니까! 성추행입니까 성희롱입니까! 다음 총선의 빅 카드! 성추행 대 성희롱! 정말 기대됩니다. 우근민 씨 영입을 껄떡거리고 있는 민주당에서 반드시 다음 총선에서 이 세기의 데스 매치를 성사시키길 강력히 촉구합니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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