주의 : 초록색 글자는 개그이므로 따라하지 마세요.
#1.
季 대통령이 사퇴를 선언했습니다. 季 대통령은 그동안 경제정책 실패, 소통부재, 도덕성 결여를 비롯한 각종 비난에 시달려 왔으며 이에 따라서 대통령직에서 사임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
"이봐! 이 대통령이 사퇴 선언? 당신 허위사실 유포야! 미네르바처럼 잡혀가고 싶어?"
"한자 좀 똑 바로 읽으셔... 李(이) 대통령이 아니라 季(계) 대통령이유. 쯧쯧..."
#2.
태광실업 박연차 회장의 돈 500만 달러가 노무현 전 대통령의 조카사위인 연철호 씨에게 흘러든 사실이 밝혀져서 노 전 대통령에게까지 불똥이 튈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. 이 돈에 대해서 박연차 회장은 봉하마을 화포천 관광지 개발 사업에 투자하기 위한 돈이었다고 한 반면 연철호 씨는 자신이 만든 해외 창업투자사에 투자한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. 여기에 한나라당 친박계 의원까지 거론되고 있어서 사건은 계속 일파만파로 번져가고 있습니다.
"아니, 도대체 돈을 안 뿌린 데가 없네요? 그런데 그 많은 돈은 어떻게 버신 거에요?"
"옛말에 그랬잖아요. 뿌린 대로 거두리라."
#3.
청와대 행정관 성매매 사건이 청와대-방통위-티브로드로 이어지는 로비와 향응으로 번지고 있습니다. 술자리에서 티브로드 직원이 175만 원을 계산한 것으로 밝혀지면서 결국 '2차 비용'까지 티브로드에서 지불한, 다시 말하면 성접대를 했대는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.
"행정관 님, 이런 짓 하지 말라고 청와대에서 아무런 지시가 없었나요?"
"글쎄, 가카께서 이런 충고는 해 주셨죠. '현지에서 가장 오래 근무한 선배는 마사지걸들이 있는 곳을 갈 경우 얼굴이 덜 예쁜 여자를 고른다더라. 왜 그럴까 생각해봤는데 얼굴이 예쁜 여자는 이미 많은 남자들이… 그러나 얼굴이 덜 예쁜 여자들은 서비스도 좋고…'라고요.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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