삼성전자에서 기업 CF로 내보내는 <또 하나의 가족>이란 시리즈 잘 아실 겁니다. 훈이네 가족 사이에 벌어지는 사건을 문제로 낸 다음, 시청자들에게 말풍선 채우기 식으로 답을 받아서 몇 주 뒤에 시청자가 보내온 답을 붙인 광고를 내보내는 건데요... 솔직히 그렇게 방송되는 답들을 보면 좀 심심합니다. 특히 애들이 잘못된 행동을 할 때 훈이 아빠 엄마는 뭐라고 했을까요? 에 대한 답을 보면 저래서 애들이 반성하겠나,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하고 가식적이라는 생각조차 듭니다. 그래서 이런 뻔한 답 대신에 애들이 번쩍 정신이 날 만큼 솔직하고 현실적인 부모의 반응을 '또 하나의 답'으로 올려 봅니다.
애들은 그저 거친 표현(?)으로 키워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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